워렌버핏 같은 대형 투자자 투자 공시일이 언제인가요?
안녕하세요?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입니다.
문의해주신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.
1> 미국에서는 대형 투자자들이 지분을 공시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. 워렌 버핏과 같은 대형 투자자들은 SEC(미국 증권거래위원회)에 의해 13F 양식을 제출해야 합니다. 이 양식은 분기별로 제출되며, 해당
분기의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합니다.
워렌 버핏의 투자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반적으로 13F 양식을 다음과 같은 시기에 제출합니다:
1분기: 5월 15일까지 (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보유 현황)
2분기: 8월 15일까지 (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 현황)
3분기: 11월 15일까지 (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보유 현황)
4분기: 2월 15일까지 (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 현황)
이러한 일정은 SEC의 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, 버크셔 해서웨이의 실제 제출일은 해당 분기의
마지막 날로부터 45일 이내입니다.
2> 미국 주식의 기업 운영 상태와 재무재표 등을 확인하려면,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의 EDGAR
데이터베이스나 Yahoo Finance, Google Finance, Bloomberg Terminal 등의 금융 정보 웹사이트를
활용할 수 있습니다.
1.EDGAR (SEC 웹사이트):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의 EDGAR 데이터베이스는 미국 내 모든 상장
기업이 제출하는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입니다. 10-K, 10-Q, 8-K 등의 보고서를 통해
기업의 재무 상태, 경영 성과,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Yahoo Finance: Yahoo Finance는 다양한 기업의 재무 정보, 뉴스, 차트 등을 제공하는 금융 정보
웹사이트입니다. 특정 기업의 재무제표, 수익 보고서, 주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Google Finance: Google Finance는 구글이 제공하는 금융 정보 서비스로, 기업의 재무 정보, 뉴스,
차트 등을 제공합니다. 특정 기업의 재무제표, 수익 보고서, 주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4.Bloomberg Terminal: Bloomberg Terminal은 금융 전문가들을 위한 유료 서비스로, 다양한 금융 정보와
분석 도구를 제공합니다. 기업의 재무 정보, 뉴스, 차트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, 특히 상세한 재무제표 분석
기능을 제공합니다.
이러한 웹사이트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미국 주식의 기업 운영 상태와 재무재표 등을 확인할 수
있습니다.
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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